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시야마 가즈코 (문단 편집) === 학창시절 === [[시간을 달리는 소녀]] 원작 소설에서의 행적. 중학교 3학년 [[요시야마 가즈코]]는 친구 후카마치 가즈오, 아사쿠라 고로와 함께 과학실 청소를 하던 중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들어간 실험실에서 의문의 약냄새([[라벤더]] 향기)를 맡고 기절한다. 그 후 지진과 화재를 겪고 다음 날 고로와 함께 등교하던 중, 트럭에 치일 위기에 처하자 자신도 모르는 힘으로 그 전날 아침으로 돌아가게 된다~~[[바이쳐 더스트]]~~. 가즈오와 고로는 처음엔 믿지 않지만 가즈코가 지진과 화재를 예언하고 눈앞에서 교통사고를 피하자, 가즈코의 이야기를 믿게 되고 함께 과학담당 후쿠시마 선생님에게 상담을 받는다. 가즈코는 이상한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하고, 후쿠시마 선생님은 원래대로 돌아가려면 4일 전 약냄새를 맡았던 때로 돌아가 약을 만든 사람을 찾아내라고 조언한다. 가즈코는 다시 타임 리프를 할 수 있을지 자신하지 못하지만 후쿠시마 선생님의 재치로 생명의 위협 속에서 마침내 4일전으로 스스로 타임 리프해내고, 그날의 과학실에서 약을 만들던 사람을 찾아낸다. [include(틀:스포일러)] 범인(?)은 가즈오였다. 그는 시간을 정지시키고 가즈코에게 모든 사실을 이야기해준다. 사실 가즈오는 미래에서 온 약대생으로 텔레포테이션(공간 이동)과 타임 리프(시간 도약)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약을 만들어 낸다. 발표하기 전, 시험을 위해 이 시대로 왔으나, 너무 조금 복용한 나머지 돌아가기엔 약빨이 떨어져서(…) 다시 제조하고 있었던 것이다. 라벤더 향은 그 약에 첨가한 재료였으며, 이미 돌아가기 위한 약은 완성된 상태. 그리고 가즈오는 가즈코에게 고백한다. 그러나 가즈오는 이 시대와 사람들이 자신이 살던 시대도 좋지만 아직 시험 단계인 약을 완성하기 위해 미래로 돌아간다. 미래 시대의 규칙 때문에 가즈오는 가즈코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기억을 지우게 되지만 '''"미래에서 기다릴게"'''라는 말을 남긴다. 그 후 일상으로 돌아온 가즈코는 가즈오를 전혀 기억하지 못하지만, 라벤더 향에서 알 수 없는 희미한 향수를 느끼며 언젠가 돌아오기로 약속한, 멋진 사람과의 재회를 기다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